↑4부 예배 드리고 돌아오면서 꽃길에서 담아온 색이 고운 백일홍 ↑모감주나무 염주나무라고도 하는데 종자를 염주로 만들었기 때문예요
열매는 꽈리처럼 생겼는데 옅은 녹색이었다가 점차로 열매가 익으면서 짙은 황색으로 변해요
채송화
예전에는 뜰에 많이도 핀 토종 채송화가 지금은 거의 사라져 아쉽기만 해요. 외래종들이 너도나도 수입으로 들어오고 우리 고유의 것을 살리고 아껴야 하는데 말입니다.
아빠하고 나하고~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♪♬ 어린시절에 불렀던 동요를 조용히 콧노래로 불러보네요
↑꽃이 핀 모습을 보기 쉽지 않은 더덕꽃 더덕뿌리도 도라지처럼 굵어요
|
이전글 | 2019-09-16 | 47 | |
---|---|---|---|
다음글 | 2019-07-02 | 39 |
덧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