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, 오늘 가을하늘 청명하고 흰구름 두둥실 우리나라 정형적인 날씨가 돌아온 듯 해서 넘 좋았어요
이불솜 같은 흰구름이 내손에 들어왔어요
흰구름 조금 떼어서 솜사탕처럼 먹고 싶네요
토끼구름, 양떼구름~ 푸른하늘을 올려다 보노라니 유년시절에 불렀던 동요가 생각납니다
서울시와 경기도 고양시 사이에 있는 국립공원인 북한산
예전에 북한산 족두리봉에 올라 갔다 집에 와서 이틀 앓았던 기억이 생동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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