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 신발 신고 발걸음이 가벼운 하루였어요.
나이들며 편한것이 좋은 아줌마라 구두보다 단화나 운동화를 즐긴답니다.
쇼핑몰에서 아*** 제품 쿠폰 할인을 해 좋아하는 디자인 찾아 딸들과 구매해 택배 받아 오늘 새 신발 신고 나갔는데 가볍고 엄청 편해서 발걸음이 신났어요.
나이드니 살이 쪄서 발 볼이 늘어나 젊을때보다 한 사이즈 커야 편하더라구요.
식구들이 다 좋아하는 브랜드라서 여러 켤레 구매했는데 쿠폰 사용으로 많이 부담스럽지 않아 다행이었네요.
동요중에 새 신을 신고 뛴다는 가사처럼 저도 오늘 걸음걸이가 방방 뛴것 같아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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