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린이집 유치원 다닐때 자전거 뒤에 태우면 그때도 졸더니 학교나 학원 다녀오면 저녁잠 잘 때가 많아요. 된장국에 넣으려고 두부 남은거 소금 넣어서 잘 두었는데도 상해서 사러 갔다 오니 자네요. 어제 남편 출장이라 어제 안 싸고 오늘 새벽에 김밥 싸고 저녁엔 재료는 많은데 밥이 애매해 밥하고 김밥 따뜻할때 먹으라고 부르니 밥 보다 잠이 고픈지 먹을게 하고 다시 자요. 학교급식 꿔바로우 탕수육 기대 했는데 맛없다고 늘 식단은 좋은데 맛이 늘 없대요. 중학교땐 식단은 별로여도 음식은 그러대로 괜찮았는데 늘 불만이니 도시락 싸주고 싶어져요. 매점도 없고 하니 더 그렇고 한끼가 다른 데보다 비싼데 맛이 없다니 돈 내기 아까워요. 2019년 2학기 부터 고등학교도 무상교육 된다는 뉴스 봤는데빨리 되면 좋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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